모대학교병원 간호사의 SNS 게시물로 인해 '낙상마렵다'라는 표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원래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로, 너무 웃겨서 쓰러질 것 같다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부적절한 상황에서 사용되어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사건 개요
▶모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소속 간호사 A씨는 자신의 SNS에 신생아를 무릎에 앉히거나 끌어안은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라는 문구를 게시했습니다.
▶이러한 게시물은 신생아에 대한 부적절한 처우로 해석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병원 측은 해당 간호사를 직위 해제하고, 추가로 두 명의 간호사에 대해서도 내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 '낙상마렵다'의 의미와 부적절한 사용
▶ '낙상마렵다'는 원래 인터넷 밈으로, 너무 웃겨서 쓰러질 것 같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상황에서 이 표현이 사용되어,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사회적 반응과 법적 조치
▶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많은 시민들이 분노를 표하며 병원 측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또한, 피해 아동의 부모는 해당 간호사들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였으며,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의료계의 윤리 교육 필성
이번 사건은 의료진의 윤리 의식과 SNS 사용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향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교육과 감시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관련 뉴스 및 영상
이번 사건이 의료진의 윤리 의식과 SNS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병원과 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하여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맺음말
'낙상마렵다', 사회적 언어, 소위 '밈'으로 유행되는 단어지만 어떻게 이런 의식 수준으로 본인의 SNS에 게시하는 것일까요? 본인의 아이였다면 그럴 수 있을까요? 정말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리, 도덕, 직업의식 모든 것을 떠나서 본인의 의식을 공공연하게 SNS에 드러내도 아무런 죄의식이 없는, 무감각한 몰상식의 끝을 보여주는 모습,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다시는 이런 기사 안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