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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상마렵다' 이게 실화? 세상이 정말...

by 1케미랑 2025. 4. 21.

모대학교병원 간호사의 SNS 게시물로 인해 '낙상마렵다'라는 표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 표현은 원래 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로, 너무 웃겨서 쓰러질 것 같다는 의미로 사용되지만, 이번 사건에서는 부적절한 상황에서 사용되어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낙상마렵다-썸네일
낙상마렵다 썸네일


📰 사건 개요

▶모대학교병원 신생아중환자실(NICU) 소속 간호사 A씨는 자신의 SNS에 신생아를 무릎에 앉히거나 끌어안은 사진과 함께 "낙상 마렵다"라는 문구를 게시했습니다.

▶이러한 게시물은 신생아에 대한 부적절한 처우로 해석되어 논란이 일었습니다.

▶병원 측은 해당 간호사를 직위 해제하고, 추가로 두 명의 간호사에 대해서도 내부 조사를 진행 중입니다.

 

신생아
신생아


📌 '낙상마렵다'의 의미와 부적절한 사용

▶ '낙상마렵다'는 원래 인터넷 밈으로, 너무 웃겨서 쓰러질 것 같다는 의미로 사용됩니다.

▶ 그러나 이번 사건에서는 신생아를 대상으로 한 부적절한 상황에서 이 표현이 사용되어, 사회적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사회적 반응과 법적 조치

▶ 해당 사건이 알려지자, 많은 시민들이 분노를 표하며 병원 측의 철저한 조사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 또한, 피해 아동의 부모는 해당 간호사들을 아동학대 혐의로 고소하였으며,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 의료계의 윤리 교육 필성

이번 사건은 의료진의 윤리 의식과 SNS 사용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병원 측은 향후 유사한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내부 교육과 감시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 관련 뉴스 및 영상

이번 사건이 의료진의 윤리 의식과 SNS 사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병원과 사회 전체가 함께 노력하여 유사한 사건이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맺음말

'낙상마렵다', 사회적 언어, 소위 '밈'으로 유행되는 단어지만 어떻게 이런 의식 수준으로 본인의 SNS에 게시하는 것일까요? 본인의 아이였다면 그럴 수 있을까요? 정말 다시는 있어서는 안 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윤리, 도덕, 직업의식 모든 것을 떠나서 본인의 의식을 공공연하게 SNS에 드러내도 아무런 죄의식이 없는, 무감각한 몰상식의 끝을 보여주는 모습,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다시는 이런 기사 안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