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포스팅은 유튜브 수익계산기 블링(Vling) 관련입니다. 유튜브는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영상 공유 플랫폼이 아닙니다.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유튜버들이 자신의 개성과 노하우를 담은 독창적인 콘텐츠를 생산하고 있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전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입니다. 수익창출과 전업이라 함은 우리 삶의 라이프 스타일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고 있는 시스템이라 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하면 더 효율적으로 콘텐츠를 만들고 운영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을까요. 이러한 질문에 답을 주는 플랫폼이 있습니다. 바로 유튜브 수익계산기 블링(Vling) 인데요. 오늘은 유튜브 수익계산기 블링(Vling) 기능을 자세하게 살펴보겠습니다.
유튜브 수익계산기 '블링'
인터넷 포탈에서 유튜버들이 얼마나 버는지 관련 검색을 해보시면 다양한 유튜브 수익계산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대부분 조회해 보면 큰 차이는 없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는데요. 구글의 유튜브 수익을 산출하는 로직이 어느 정도 시스템화 되어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여러 가지 유튜브 수익계산기가 있는데 저는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블링(Vling)'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유튜브 수익계산기 확인방법]
인터넷 포털 "블링" 검색 (www.vling.net), 홈페이지 접속 → 메뉴상단 '나는 광고주다' 이동 → 유튜브 수익계산기 클릭
유튜브 수익계산기 블링(Vling)의 가장 큰 장점은 채널명 또는 채널 URL 등을 조회하면 최근 30일 채널 예상 수익을 한눈에 확인할수 있다는 점입니다. 현재기준 구독자수, 일일 평균 조회수(일반영상, shorts 수익), 예상 *RPM($), 슈퍼챗 수익, 광고수익(최근 30일 광고 영상 수 x 광고 단가 평균), 총합계 조회수 수익 및 광고 단가 그리고 조회 간 채널과 유사한 유튜브 채널도 동시에 뿌려줍니다. 위 항목들을 무료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내가 구독한 채널이나 평소 궁금했던 유투버의 수익을 확인하는데 참고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실제 유튜버들이 만들어내는 정확한 수익이라고 할 수는 없고 추정치임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PM(Revenue Per Mile) : 조회수 1000회당 발생한 수
유튜브 수익계산기 '블링' 예시
100만 유튜브, 유튜버를 접하다 보면 문득 이런 생각이 듭니다. 이 채널의 주인은 과연 한달에한 달에 얼마를 벌까? 영상을 제작해서 구독자를 모으고 조회수를 늘리면서 광고를 삽입하면 과연 한 달에 얼마나 벌까, 유튜버의 한 달 수익은 얼마나 될까, 저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질문하는 내용일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예시를 들어보겠습니다.
예시1) 여행 분야, 펫/동물 분야
예시 2) 푸드/먹방 분야, vlog/일상 분야
예시 3) 지식/정보 분야, 시사/정치 분야
유튜브는 채널마다 운영방식이나 콘텐츠 내용 자체가 가지고 있는 특성이 모두 다르기 때문에 유뷰트의 수익구조를 일반화시켜 예단하기는 참 어렵습니다. 위 3분 유튜버들의 예시를 참고해 보면 딱딱한 지식, 시사 관련 채널이어도 상대적으로 가볍고 접근이 쉬운 즐거움과 웃음을 소재로 하는 '캠핑' '먹방' 채널보다 일일영상 조회수가 높습니다. 물론 130만 대, 160만대로 구독자수가 30만 명 정도 차이가 있지만 수익이 3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Riang Onair'님이나 '밥굽남' 님 모두 정말 대단한 분들입니다. 당연히 월 수익 500만 원대 1500만 원대 가까운 금액이면 엄청난 수익이죠.
[유투버 수익계산기]
유튜브 수익 산출 요소
유튜브는 수익구조상 매우 복합적입니다. 조회수, 광고 노출 횟수, 광고주의 입찰단가 등 다양한 변수가 있기 때문에 구글이 수익구조를 밝히지 않는 이상 정확한 수익산출 방식을 확인하기는 어렵습니다. 다만 위 3가지 사례를 살펴본다면 일일평균 조회수와 예상 RPM 경우 유튜브 수익과 비례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유튜브 수익 분야별 광고 단가
또한 콘텐츠 분야별 광고수익 단가가 상이한 점을 참고할만한데요. 일반적으로 게임 같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콘텐츠가 수익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구독자 10만 정도가 되면 전업 유튜브로 전환도 크게 무리 없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캠핑 관련 영상을 주로 제작하시는 욱빠tv 님이십니다. 최근 영상을 봤는데 유뷰트를 전업으로 시작한 계기를 영상으로 제작하셨습니다. 2번의 직장 퇴사를 겪고 결심을 하셨다고 하는데요. 직장이란 곳은 어디까지나 내가 회사를 위해 돈을 벌어다 주는 곳이죠.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언젠가는 퇴사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욱빠tv님도 상황이 비슷했는데 유튜브 전업 크리에이터로 전환하면서 자존감을 많이 얻었다는 영상을 보았던 기억이 나네요.
종합해 보자면 일일영상조회수, RPM, 광고수익단가가 높은 분야 위주의 콘텐츠 제작을 하면 유튜버로서 효능감을 더 빠르게 가져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자신의 관심분야에 독창적인 콘텐츠를 제작하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가미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 의견임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나의 현금흐름인 소위 '파이프라인'을 최대한 많이 만드는 것이 나쁘지 않습니다.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적성에만 맞다면 성장하는 재미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꼭 적성이 아니더라도 수익을 체감해 본다면 스스로 움직일 수 있겠죠. 영상제작업무 특히 유튜브 크리에이터는 본인이 하기 나름이겠지만 그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은데, 박봉에 우울한 월급을 보며 더 많은 수익을 얻고자 하는 분들 분명히 계실 겁니다. 저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아무 일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말이 정말 맞는 거 같습니다. 일단 시작해 보세요. 성공한 유튜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한 번에 채널을 성공시킨 분들이 많지 않습니다. 소개하기 부끄러울 정도로 몇 번의 실패를 거듭하고 거듭해서 각자 지금의 유튜브 채널을 일구었고 개별적으로 상이하지만 자신들만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했고 구축해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처음 시작은 0.01달러, 0.2달러, 0.5달러 이럴 수 있습니다. 그러나 누구나 그렇게 시작합니다. 한 번에 성공하기보다 꾸준한 시행착오를 겪어보면서 내공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겠죠. 이제 더 이상 콘텐츠의 소비자가 아닌 생산자로서 살아가보시길 바랍니다. 비단 유튜브 수익에만 국한된 이야기는 아닐 것으로 생각합니다. 하나씩 도전하고 성취하고 보람을 찾아가는 것처럼 즐거운 일이 또 있을까요. 이 포스팅글을 보시는 분이라면 누구나 유튜버로서 꿈을 꾸고 계신 분이라 생각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