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깍다 깎다’ 헷갈리셨죠? 이 글은 표준어 맞춤법을 기준으로 깍다와 깎다의 차이를 이미지와 예시 문장으로 정리했습니다.
✂️ “이제 헷갈리지 마세요” – ‘깍다 깎다’의 진짜 차이
“썰어내는 건 깎다? 깍다? 헷갈린다면 오늘 완전히 정리하세요.”
🧠 목차
- 깍다 vs 깎다, 무엇이 맞을까?
- 국립국어원이 말하는 표준 맞춤법
- 예시 문장으로 완벽 구분!
- 혼동 방지 꿀팁 정리
- 깍다 깎다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 깍다 vs 깎다 – 무엇이 맞을까?
‘깍다’는 표준어가 아닙니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정확한 표현은 '깎다'입니다.
- ❌ 깍다 (X)
- ✅ 깎다 (O)
하지만, 왜 우리는 ‘깍다’를 자주 쓰게 되는 걸까요?
🧾 국립국어원이 알려주는 맞춤법 기준
✔️ '깎다'의 정확한 의미는?
뜻 | 예시 문장 |
---|---|
칼로 쳐내다 | 연필을 깎다, 턱수염을 깎다 |
값을 줄이다 | 가격을 깎다 |
체면·자존심을 줄이다 | 자존심을 깎다 |
‘깍다’는 위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더라도 비표준어입니다.
✍️ 예시 문장으로 구분해보자
잘못된 표현 | 올바른 표현 |
---|---|
머리를 깍았다 | 머리를 깎았다 |
손톱을 깍는 중 | 손톱을 깎는 중 |
가격을 좀 깍아주세요 | 가격을 좀 깎아주세요 |
💡 혼동 방지 꿀팁 3가지
- ‘깎다’는 칼로 쳐내는 모든 행위에 적용
- ‘값’이나 ‘체면’처럼 무형의 것도 깎을 수 있음
- “깍”은 소리대로 쓸 뿐, 맞춤법에선 오류
✏️ 예외 없음! ‘깍다’는 항상 틀린 표기입니다.
📷 깍다 깎다 시각 요약 이미지
📚 깍다 깎다 – 자주 묻는 질문(FAQ)
Q1. 깍다, 깎다 둘 다 표기 가능한 경우가 있나요?
A1. 없습니다. 항상 '깎다'가 표준입니다.
Q2. 깍두기, 깍쟁이도 비표준어인가요?
A2. 아닙니다. ‘깍두기’, ‘깍쟁이’는 고유어로 인정받는 예외입니다.
Q3. 블로그나 게시판 글에서는 '깍다'를 써도 되나요?
A3. 검색엔진 노출엔 불리합니다. ‘깎다’로 교정해주는 것이 SEO에도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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